[★SHOT!] "아내 장윤정이 닮았다고"..도경완, 월요병 잊게 만든 웃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02 18: 31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유머러스한 근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닮았다고 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부스스한 머리를 자랑하고 있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근황 사진 위에 이와 닮은 듯 보이는 미국 NBC 드라마 '외계인 알프'의 주인공 알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월요일 아침을 웃으면서 시작했다", "재밌는 근황 반갑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댓글로 화답하고 있는 상황. 이에 최근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둘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듬해 아들 도연우 군을 얻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도경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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