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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집팅 괜찮네~'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김한종 소개팅 주선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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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인교진과 소이현 후배인 김한종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절친한 배우 김한종의 소개팅을 시켜주기 위한 대작전을 벌였다. 

김한종은 "5년 넘게 여자친구가 없었다. 썸만 타다가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예쁜 여자분이 관심을 보이면, '나한테 왜 저러지? 뭘 원하는거지? 나한테? 틀림없이 다른 이유가 있는거야?'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소이현의 절친한 동생이었다. "참하고 착하고 예쁘다. 
한국무용을 해서 선이 예쁘다. 키는 168"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한종이 "그 사람을 왜 저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교진과 소이현이 김한종의 스타일도 변신시켰다. 

애교넘치는 전화 목소리에 긴장해 땀을 뻘뻘 흘렸다. 이어 인교진과 함께 소개팅 실전 연습을 했다. 드디어 소개팅녀인 소이현의 동생이 등장했다. 김한종이 바들바들 떨면서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한종이 여성을 본 후 호감 있는 표시로 "아메리카노에 샷 추가"까지 말했다. 인교진과 소이현 모두 좋아하며 물개박수를 쳤다. 김한종이 여성에게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며 번호를 물어봤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이 "아는 선배네 집팅 괜찮네요"라고 말했다.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 지난주 용돈을 사이에 둔 뜨거운 설전에 이어 강경준이 장신영에게 비상금 마련을 위한 내기를 제안했다. 

장신영은 내기를 수락한 가운데 장강부부의 내기 종목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강경준에게 다소 유리한 종목들로 선정된 것을 보며 “본인 위주네~”라며 강경준을 디스했다. 이에 강경준은 “이기고 싶었어요”라며 비상금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장강 부부의 본격적인 내기가 시작됐다. 장신영은 포켓볼을 치면서 강경준을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방해 공작을 서슴지 않았고, 급기야 ‘파울 신자’로 변신했다.  

이후 야외 농구를 하러 간 두 사람. 강경준이 장신자와 농구골 넣기 게임을 했다. 강경준이 이겼지만 막판 공을 한개만 넣으면 딴 돈을 모두 주겠다고 했다. 결국 장신영이 한골을 넣어 역전승을 했다. 

노래방에 간 두 사람. 장신영이 흥이 폭발해 트로트 메들리를 시작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강경준은 "우리 신영이 드라마 해야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다은 임성빈 커플. 두 사람이 먼저 조명 가게를 찾았다. 임성빈이 "오늘은 찢어진 벽지를 바꾸고 술방의 천장 페인트를 바꾸고 술방의 조명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술맛 나는 인테리어를 위해 세심하게 물품을 찾아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술방에 미러볼이 설치됐다. 신다은은 놀라움을 입을 다물지 못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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