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헨리 운영 중식당, 건물 화재→영업 잠정 중단 "인명 피해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03 10: 07

가수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이 건물 내 화재로 인해 잠정 휴무에 돌입했다. 다행스럽게도 인명 피해는 없다. 
헨리가 운영하고 있는 중식당 측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건물내 타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 인명피해는 다행이도 없었습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공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당 중식당 윗층 매장에 불이 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화재 진압 후 매장 앞 상태를 담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다행스럽게도 중식당 측은 이번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진 않은 것으로 보이나 당분간 영업 휴무로 인해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대박 날 조짐"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헨리는 지난 5월 서울 신사동에 이 중식당을 오픈했다. 헨리는 직접 매장에 나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샤오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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