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판타지오 재정비 끝"…아스트로, 7월 완전체 앨범발표 확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03 10: 49

판타지오뮤직 사태가 서서히 마무리되면서, 아스트로가 7월 새 앨범 발표를 확정짓고 신보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7월 중 국내 스페셜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현재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과 오는 해외 공연, 일본 콘서트 일정 모두 아스트로 완전체로 진행된다. 개개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이번 스페셜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판타지오뮤직 대표가 돌연 해임되면서 아스트로는 기존 예정돼 있던 6월 컴백이 다소 미뤄졌다. 하지만 당시 판타지오뮤직 측은 아스트로가 하반기 컴백하며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아스트로는 7월 스페셜 앨범 발표를 알리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만 특집을 위해 출국하며, 8월 1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아스트로의 두 번째 라이브투어 'ASTROAD II in Japan'을 개최한다. 현재 차은우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며 윤산하 역시 tvN ‘둥지탈출3’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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