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이 승리가 운영하는 라멘집을 찾아간 후기를 남겼다.
한보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맛있는지 먹으러 갔는데 젓가락질 못해서 당황. 포크도 주셨다. 직원분들 천사. 담엔 엄마랑 또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방문 인증샷, 해시태그 "#아오리라멘 #아오리라멘잠실새내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보름이 승리의 라멘집에서 주문한 음식 메뉴가 담겨 있다. 젓가락 질을 제대로 못해서 직원에게 받은 포크 인증샷도 덧붙였다.

현재 빅뱅의 승리는 억대 매출을 올리는 라멘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매장은 약 45개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가 "한 매장에서 매출이 2억 원씩 나온다"고 하자 이상민은 "너 성공했다"며 감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한보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