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반가워”..원빈, 오랜만에 공식석상 ‘뽀글머리+조각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3 16: 13

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내비쳤다.
원빈은 3일 한 가구 브랜드에서 진행한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사인회는 원빈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 체리쉬에서 개최한 행사로,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0 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원빈은 이날 행사 전 가구 앞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화이트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빈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10월 광고주 행사에 참석한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8년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많은 작품의 캐스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복귀설만 무성할 뿐 결과적으로 그 어떤 작품도 선택하고 있지 않다.
‘아저씨’ 후 전한 소식은 배우 이나영과의 결혼이었다. 2015년 5월 이나영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것에 이어 그해 12월 득남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체리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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