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차유람 측 “어제 득남..남편 이지성 너무 기뻐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3 17: 33

미녀 당구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3일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앤엠 관계자는 OSEN에 “차유람이 어제 오전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남편 이지성이 너무 기뻐하고 좋아했다”고 전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지난해 12월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MBC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에서 그간 출연했던 주인공들을 다시 한 번 조명하고 방송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사람이 좋다’는 5개월 만에 차유람, 이지성 부부를 찾았는데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차유람은 임신 11주라고 밝혔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2015년 결혼하고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유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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