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의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됐다.
3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발탁됐다.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이재은 아나운서의 출연 여부에 대해 내부적으로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까지는 ‘섹션TV 연예통신’의 녹화 분이 있어 이재은 아나운서가 계속 등장할 예정이지만, 그 이후 출연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으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은 아나운서는 왕종명 기자와 함께 MBC ‘뉴스데스크’의 새 얼굴이 됐음을 전했다. 이재은 아나우너와 왕종명 기자는 평일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할 예정이며, 오는 16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를 진행함에 따라 ‘섹션TV 연예통신’의 하차가 불가피해졌다. 제작진은 이에 그의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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