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에이핑크 정은지 “토르설? 조명 때문이다” 해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7.03 19: 05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정은지 토르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에이핑크 완전체가 출연했다.
데뷔 8년차 아이돌인 에이핑크는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알아서 분량을 제조했다.

최근 정은지는 SNS에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은지 운동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은지는 “건강이 안 좋아졌었다. 그래서 건강해지고 싶어서 운동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은지는 팔뚝으로 유명하다. ‘정은지 토르설’이 있다”고 폭로했다. 정은지의 만류에도 건장한 팔뚝이 강조된 정은지의 사진이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냈고 정은지는 “조명 때문에 그렇게 나온 거다. 어깨가 좀 넓다”고 해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