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라디오' 데이식스 "JYP 신사옥 정말 좋아, 합주실 새로 생겨"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04 12: 56

'언니네라디오' 데이식스가 JYP 신사옥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는 밴드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제이 도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JYP 신사옥 이전과 관련, "신사옥 정말 좋다. 많이 여쭤보시더라. 잠실 성내동 쪽에 신사옥이 생겼다. 원래 합주실이 없었는데 우리를 위해 좋은 합주실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식스는 "유기농 식당도 대박으로 돼 있다. 놀러와 달라"고 말했고, 김숙은 "역시 JYP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남구 청담동 사옥을 정리하고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입성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옥을 옮긴 건 2010년 이후 17년 만이다. 
JYP 신사옥에는 회의실, 업무공간 등 기본적인 구성 이외에도 9개의 댄스 연습실, 18개의 보컬 연습실, 7개의 프로듀싱룸, 11개의 녹음공간, 2개의 믹싱공간 등이 있다. 또 수장 박진영의 뜻에 따라 유기농 카페 역시 함께 자리하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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