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4일(오늘)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역시나 멤버들이 뜨겁게 축하를 보냈다.
이기광은 4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SNS에 "오늘은 청량하고 멋지고 잘생기고 최고의 리더인 두준이의 생일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오늘 하루 아주 아주 행복하고 많은 축하 받았으면 좋겠다. 두준아 생일 축하한다"라는 글을 적으며 함께 기뻐했다.
양요섭도 곧바로 SNS에 윤두준의 '식샤를 합시다' 스틸을 올리며 "스웨덴 vs 스위스 보느라 늦음. 생축"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적었다. 짧은 메시지에도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윤두준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막내 손동운도 윤두준의 멋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두준이형 생일 추카추카. 식샤 화이팅!! 보고파요!"라는 메시지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용준형 역시 윤두준의 사진과 함께 "우리 리다 생일 축하합리다 늦어서 미안합리다 그래도 많이 축하합리다 촬영하느라 수고가 많습리다 사랑합리다"라는 센스만점 SNS 글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1989년 7월 4일 생인 윤두준은 올해 서른 살이 됐다. 현재 시즌1 시즌2에 이어 tvN '식샤를 합시다3' 구대영 역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윤두준 백진희 안우연 등이 출연하는 '식샤를 합시다3'는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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