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윤화가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홍윤화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도 불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난 기념으로. 송쌤과 가즈아. 다이어터. 매트 구멍남. 뿌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홍윤화는 "건강해집시다. 오늘까지 23.5빠짐.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보라색 후드를 입고 단단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홍윤화는 파이팅 포즈를 취해보이기도. 특히 홍윤화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윤화는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30kg 감량 계획을 밝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홍윤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