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바지락 캐드릴게유"..박민영, 몸빼 패션도 미소 유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04 16: 00

배우 박민영이 어떤 의상도 소화해내는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민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비서가 왜그럴까' 본방사수하시면 바지락 캐드릴게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무장갑에 꽃무늬 바지 등 다소 촌스러울 수 있는 복장을 우아하게 소화한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