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톡톡] 김기태 감독, "신범수 첫 선발, 수비 좋아졌어"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7.04 16: 44

KIA 3년차 신예 포수 신범수(20)가 데뷔 첫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신범수는 4일 광주 한화전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교체로 KBO리그 데뷔 첫 출장한 신범수는 3일 광주 한화전에서 8회 좌중간 가르는 2루타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기태 감독은 전날 경기 후 "신범수의 데뷔 첫 안타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4일 경기 전에도 김기태 감독은 "신범수의 수비가 많이 좋아졌다. 어제 경기에서 잘 쳤고, 경기를 뛰기 위해 엔트리에 있는 만큼 선발로 쓴다"고 밝혔다. 

광주동성고 출신 우투좌타 포수 심범수는 지난 2016년 2차 8라운드 전체 78순위로 KIA에 지명됐다. 데뷔 첫 해였던 2016년부터 1군 스프링캠프를 따라갈 만큼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 2군 퓨처스리그에선 51경기 타율 3할3푼1리 42안타 4홈런 23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KIA는 이날 로저 버나디나(중견수) 최원준(유격수) 안치홍(지명타자) 최형우(좌익수) 정성훈(1루수) 류승현(3루수) 박준태(우익수) 신범수(포수) 최정민(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발뒤꿈치가 안 좋은 안치홍이 이날 지명타자로 2루 수비를 나가지 않는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