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류수영♥' 박하선, 출산 후 복귀작 찾았다..영화 '고백' 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04 18: 04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복귀작으로 영화를 선택할 전망이다. 
4일 OSEN 취재 결과 박하선은 현재 영화 '고백'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별다른 이견이 없다면 출연을 하는 쪽으로 가득을 잡고 작품 분석에 돌입했다. 
영화 '고백'은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영화 '초인'의 서은영 감독의 신작으로, 저예산 독립 영화지만 섬세한 감성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 역시 높은 작품성에 매료되어 출산 후 복귀작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하선은 이날 자신의 SNS에 '고백'이라는 제목이 적힌 시나리오 사진과 함께 "두근", "열공"이라고 적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하선은 지난해 1월 22일 류수영과 결혼했고, 그해 8월 득녀했다. 최근까지 육아에 집중을 하던 박하선은 SNS를 통해 행복한 근황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곤 했다.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박하선이 얼마나 더 깊이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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