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개코, MC 유세윤에 "정형돈·데프콘 어디갔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04 18: 42

'주간아이돌'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전화통화로 전 MC를 찾았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리듬파워 핫펠트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아메바컬쳐 패밀리는 소속사 수장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전화 연결했다. 이에 개코는 MC 유세윤과 전화하면서 "형돈이형과 데프콘 형은 어디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아이돌룸' 대박났어. 빨리 틀어봐"라고 뻔뻔하게 대꾸해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개코는 크러쉬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밝히며 "나는 정말 함께 했으면 좋겠다. 나는 크러쉬가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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