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이 역대 37번째 250개 2루타를 달성했다.
손아섭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7차전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손아섭은 8회말 주자 1,3루 상황에서 함덕주를 상대로 2루타를 날리며 개인 통산 250번째 2루타를 달성했다. 같은 날 손아섭에 앞서 KT 황재균이 이 기록을 달성했고, 황재균이 36번째, 손아섭은 37번째가 됐다. / bellstop@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