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맨 신용재가 오늘(5일) 입소한다.
신용재는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계획이다.
신용재는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신용재는 과거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한 적이 있고, 이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2008년 발라드 그룹 포맨으로 데뷔했고, '가수가 된 이유', '니가 빈 자리', '빌려줄게', '서로의 서로' 등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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