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솔로로 데뷔한 김동한이 '쎄씨'(CeCi) 7월호에서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쎄씨' 7월호 특집 ‘I FEEL BEAUTIFUL’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 김동한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동한이 직접 화보 사진 중 한 컷을 촬영하는 이색적인 홀로서기 화보 콘셉트로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선 솔직한 입담을 뽐낸 김동한은 “화보를 많이 찍어본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콘셉트는 처음이에요. 스스로 화보 사진을 찍게 될 줄이야. 제 사진을 직접 찍으려고 셔터도 누르고 왔다 갔다 해보니 힘들더라고요. 포토그래퍼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죠. 사진도 다 마음에 들어요.”라며 쎄씨와의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발매한 미니앨범 ‘D-DAY’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녹음 중 목이 가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그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곡마다 난이도도 다르고 편차가 크다 보니까.”라고 녹음 중 힘들었던 점도 솔직하게 전했다. “김동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어요. 이번 앨범 이후에도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라며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김동한의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7월호에서 볼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