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대타로 나와 삼진…강정호는 결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05 10: 03

최지만(26)이 대타로 출장했지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BB&T 볼파크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와의 맞대결에서 9회초 대타로 출장했다.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다 팀이 4-2로 앞선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볼 두개를 골라냈지만, 이후 파울 하나를 만들어 냈지만, 이후 헛스윙 두 개를 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1타수 무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고, 시즌 타율은 3할3리가 됐다. 이날 경기는 최지만의 소속팀 더램 불스(탬파베이 산하)가 4-2로 잡았다.
한편,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티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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