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박세완 "정소민 언니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05 12: 47

 '가요광장' 박세완이 배우 정소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배우 박세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DJ 이수지는 얼마 전 출연했던 정소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세완이 KBS2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에서 정소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기 때문. 

박세완은 "정말 좋아하는 언니다. 함께 연기하면서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셨다. 저도 나중에 언니처럼 되야지라고 생각했다. 극 중 언니가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눈물이 나왔을 정도였다"며 정소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nahee@osen.co.kr
[사진]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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