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귀요미송' 프로듀서 단디, 7인조 걸그룹 만든다..7월 데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05 14: 37

'귀요미송'의 제작자 단디가 7인조 걸그룹을 선보인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단디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SD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중순 7인조 걸그룹을 출격시킬 예정이다. 팀명은 '세러데이'다.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된 세러데이는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 현재 데뷔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프로듀서는 단디는 하리의 '귀요미송'을 비롯해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사, 작곡한 실력파다.
또한 '귀요미송'을 부른 하리를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과 계약 체결 이후 여러 국가의 해외프로 모션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이력으로 종합엔터테인먼트의 발판을 다졌고 2018년 S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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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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