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혜진·류상욱 결별 인정 "최근 이별, 선후배로 남기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05 16: 50

배우 김혜진 류상욱 커플이 결별했다. 
류상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OSEN에 "류상욱과 김혜진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혜진과 류상욱은 2016년 12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1년 반 만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열애 인정 당시 김혜진과 류상욱은 연애 6개월 차임을 밝힌 바 있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약 9년 동안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이후 SNS는 물론이고 방송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남이 뜸해지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을 하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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