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김상수,'짜릿한 연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7.05 21: 59

넥센이 연이틀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넥센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4회 낸 3점을 끝까지 잘 지키며 3-2로 이겼다. 전날 연장 12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던 넥센(43승43패)은 우세 3연전 확정과 함께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SK(44승35패1무)는 2연패로 좋았던 흐름이 끊겼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김민성과 김상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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