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하우스헬퍼' 보나, 하석진에 한소리 "엿먹이지 말아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5 22: 22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보나가 하석진에게 한 마디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 3, 4회분에서는 다영(보나 분)이 결국엔 지운(하석진 분)의 도움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다영은 지운에게 할 말이 있다고 불렀지만 경찰들이 다영을 제지했고 다영은 경찰들에게 죽으려고 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이를 듣지 않고 경찰차에 다영을 태워 갔다. 지운이 다영이 있었던 생명의 전화에 다가갔는데 다영의 가방이 있었다. 
형사는 다영에게 보호자에게 연락하라고 했는데 휴대폰은 다른 가방에 있었고 결국 형사는 지운에게 전화했다. 
지운은 다영의 보호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다영에 대해 "이자도 못 갚으면서 명품가방은 사는 문제가 있다"고 한 마디 하고 떠났다. 
고태수(조희봉 분)는 다영을 데리고 차에 태워서 갔다. 고태수는 다영에게 하우스헬퍼에게 집을 맡기라고 했다. 고태수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라며 저렴하다고 했다. 
지운은 "안 할 거니까 걱정 말아라"라고 했고 다영은 "남의 집 훔쳐보지 말고 쓰레기로 엿 먹이지 말아라"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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