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해투3' 전현무 "예능4대 천왕 되고파" 김구라는 탈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05 23: 19

전현무가 예능 4대 천왕이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으로 각 분야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녀 중의 대세녀' 박경림, 김지혜, 안현모, 제시가 출연했다. 
영화계 행사의 여왕 박경림. 그는 "그렇게 행사가 많지 않다. 제작보고회, 무비토크 등이 있는데 한달에 3,4번 정도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이 유재석과 선거 독려 영상 촬영 때 만나서 4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이 전현무를 향해 "현장에 오신 기자님에게 예능 4대 천왕에 꼭 자신의 이름을 넣어달라고 했다는 것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이 전현무에게 4대 천왕이 누구냐고 하자, 전현무가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에 이어 자신을 지목했다. 
유재석이 "김구라 탈락"이라고 외쳤다.
전현무가 "라스보다는 해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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