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도시어부' 송민호, '지렁이 겁쟁이' 등극 "너무 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5 23: 25

위너의 송민호가 '지렁이 겁쟁이'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그리고 게스트 위너의 송민호와 김진우가 대물 참돔을 낚기 위해 군산으로 떠났다. 
본격적으로 참돔을 잡기 위해 나섰는데 참돔을 잡기 위해서는 지렁이를 미끼로 써야 했다. 송민호는 지렁이를 만지지 못하고 "지렁이 문다고 했는데"라며 무서워했다. 

이어서 송민호는 "너무 크다"며 지렁이 앞에서 어쩔 줄 몰라했고 이경규는 "잡아!"라며 "송민호는 살아있는 짐이다"고 한 마디 했다. 
송민호는 "어제는 지렁이 아니어서 좋았는데"라고 하자 이경규는 "너 이따가 점심에 지렁이 잡아야 하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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