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안현모 “보름 기다린 ‘해투’...박명수 실제로 보니 참 좋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7.06 08: 39

전 방송기자이자 통역가인 안현모가 ‘해피투게더’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밤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는 내가 말하는 고대로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니..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 몇날밤을 #이불킥 하며 기다린 #해투 볼시간! #박명수 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세트장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모와 MC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안현모는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라이머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는 등 뛰어난 입담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안현모는 방송기자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와 스펙을 겸비한 ‘엄친딸’로 유명세를 치렀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북미정상회담 통역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하고, 빌보드뮤직어워드 통역을 준비하다 방탄소년단에 입덕한 일화도 밝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yjh0304@osen.co.kr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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