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꿀이 뚝뚝 흐르는 신혼의 일상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아들 두마리와 딸내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현과 반려견,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의 시선으로 함께 살고 있는 반려자와 반려동물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식을 대신해 예식비용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에도 출연해 결혼 장려 커플로 거듭났다. / besodam@osen.co.kr
[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