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마녀' 정다은, 극강 시크+섹시 매력…충무로 신스틸러의 탄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06 10: 24

신예 정다은이 콘셉트 화보를 통해 치명적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마녀'(박훈정 감독)에서 긴머리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정다은은 '시티 느와르'라는 콘셉트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다은은 모노톤의 감각적인 화보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카리스마를 발산, 차가운 듯하면서도 오묘한 눈빛과 표정으로 섹시함까지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다은은 현재 흥행 중인 영화 '마녀'에서 긴머리 역을 맡아 고난도의 액션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며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신선한 비주얼과 거친 매력으로 중무장한 정다은은 영화를 보고 난 이후에도 깊은 잔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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