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결혼 윤주만, 신혼여행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 이후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06 11: 53

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윤주만이 신혼여행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이후에 갈 예정이다. 
윤주만 측 한 관계자는 6일 OSEN에 "윤주만이 현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신혼여행도 촬영이 다 마무리되는 8월 중순 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주만은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깊었던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특히 윤주만이 결혼식을 올리는 7일은 '미스터 션샤인'의 첫 방송날이기도 하다. 윤주만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인 유죠 역할로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윤주만은 '미스터 션사인'에서 강렬한 연기변신을 위해 10kg 감량을 하는 등 역할에 몰입하며 연기투혼을 펼치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 윤주만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였다.
윤주만은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했으며, 영화 '가비', '퀴즈왕'을 비롯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도깨비' 등에 출연했다./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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