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화력이 폭발적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는 6일 "fromyg #BLACKPINK #블랙핑크 #DDU_DU_DDU_DU #유투브 #24시간_전세계_역대 2위 기록 #프리징 포함 결과"이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해당 차트를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24시간 조회수 톱10 순위 차트에서 '뚜두뚜두'는 36.2million(3620만)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K팝으로는 1위의 성적이다.


영국 메트로와 미국 빌보드는 이에 대해 다루며 블랙핑크의 열풍을 조명했다.
그런가하면 블랙핑크가 국내에서 22일째 1위를 유지하며 놀라운 롱런을 자랑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6일 오전 8시 기준 국내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15일 발매 이후 무려 22일째 지켜오고 있는 1위다.
특히 블랙핑크는 여전히 24시간 이용자수가 80만 이상을 넘어 감탄을 자아낸다. 기존의 1위 가수들에 비해 지치지 않는 화력을 유지 중인 것이다. 이는 컴백 직후라도 쉽지 않은 수치다.
또한 블랙핑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미국 빌보드 ‘Emerging Artists’ 2위와 ‘World Albums’ 5위를 비롯해 ‘YouTube Song’, ‘World Digital Song Sales’, ‘Japan Hot 100’, ‘Social 50’, ‘Independent Albums’, ‘Billboard Canadian Hot 100’ 등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YG, 양현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