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나♥류필립 결혼 축하 "신랑 신부 꽃길만 걸으세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07 20: 02

하리수가 미나-류필립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나-류필립과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미나, 류필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신부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미나, 턱시도로 든든한 매력을 자랑하는 류필립, 그리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하리수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리수는 이날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식으로 진짜 부부가 된 미나와 류필립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미나 언니 행복하게 잘 살아. 결혼 축하해"라며 "두 분의 행복을 빕니다. 신랑 신부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진심으로 축하했다. 
친한 연예인들의 축하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하리수와 홍석천, 채연 등 연예계 절친한 동료들은 유쾌한 미소로 부부가 된 미나-류필립과 인증샷으로 결혼식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mari@osen.co.kr
[사진] 하리수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