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 "세미나 킬링포인트? 3인3색 가창력·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10 14: 22

구구단 세미나가 유닛 킬링 포인트를 공개했다.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구구단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 유닛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세정은 구구단 세미나의 킬링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3인 3색이다. 세정 미나 나영이 다 다른 보컬색을 가지고 있다. 나영의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노래가 많다. '나영이 이렇게 노래를 잘했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세정은 "미나도 마찬가지다. '미나가 이렇게 랩을 잘 했어?'라는 반응이 나올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샘이나'를 발표한다. '샘이나'는 블루스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곡으로, 구구단의 보컬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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