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 "'프듀1' 그리워한 대중·팬 위해 유닛데뷔 결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10 14: 35

구구단 세미나 결성 배경이 공개됐다.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구구단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 유닛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구구단 세미나는 유닛 결성 배경을 공개했다. 세정은 "세미나가 결성된 배경 첫번째는 '프듀'였다. 그때 무대를 한 걸 그리워해주는 팬들과 대중이 많았다.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 좀 더 준비됐을 때 선물처럼 다가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정은 "마침 좋은 노래가 나와서 '그럼 우리도 나와도 되지 않을까' 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의 신곡 '샘이나'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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