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이틀 연속 1회초 선두타자 홈런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11 18: 35

전준우(롯데)가 이틀 연속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1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는 삼성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의 1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비거리는 130m. 
롯데는 전준우(좌익수)-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신본기(3루수)-문규현(유격수)-앤디 번즈(2루수)-나종덕(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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