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달콤한 허니문"…미나♥류필립, 행복한 괌 신혼여행 인증샷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1 22: 01

미나와 류필립이 행복한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필립과 함께 하고 있는 괌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류필립은 모자를 거꾸로 써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고, 미나는 귀 옆에 꽃을 꽂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미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였지만, 가족,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것.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에 골인해 감격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최소 2명, 최대 4명까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다둥이 가족 계획을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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