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괌 신혼여행 공개..'뱃살 N0, 47세 비키니 몸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12 15: 22

미나♥류필립 부부의 괌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 #guam #신혼여행 #마지막날 #필미부부 #수영복 #비키니 #셀카 #셀스티그램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괌의 한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미나는 비키니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47살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미나♥류필립은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미나♥류필립은 결혼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며, 이날 결혼식을 통해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결혼식 사회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 중인 김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류필립이 속한 소리얼과 가수 조관우가 맡았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돼 두 사람이 동시에 입장했다. 
미나♥류필립의 나이 차는 17살로, 교제 사실이 알려진 직후부터 연예계 최강 '연상연하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다./hsjssu@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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