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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밥블레스유' 송은이X김숙, 팟캐스트→옥상있는 사무실..눈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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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팟캐스트에서 출발해서 상암동에 옥상있는 사무실까지 진출했다. '밥블레스유'를 통해서 사무실을 공개한 송은이와 김숙은 여유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자신들의 새로운 사무실을 공개하고 최화정, 이영자와 함께 입주 파티를 벌였다. 

송은이와 김숙은 옥상이 있는 상암동 사무실을 새롭게 얻었다. 김숙은 "사무실이 공개되면 안된다"며 "그동안 어려운 척 하고 다녔다"고 말할 정도였다. 

송은이와 김숙이 꾸린 사무실은 녹음실은 물론 김숙과 송은이 대표의 방까지 공간이 구분 돼 있었다. 미니 주방과 함께 침대까지 갖춘 비보tv의 사무실은 아늑했다. 

비록 전세였지만 송은이와 김숙은 성공했다. 이영자와 최화정은 동생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이영자는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아직 얼떨떨하다"며 "내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어서 일을 나눠주고 있다"고 답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바라는 일은 잘리지 않고 꾸준히 일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팟캐스트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그것을 이뤄냈고, 방송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 예능프로그램 제작사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단순히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셀럽파이브라는 댄스그룹까지 만들어내면서 영역을 확장했다. 송은이 역시 비보tv라는 구심점이 생긴만큼 조금 더 자유롭게 다양한 프로젝트에 손을 댈 수 있고, 하나하나 대중적인 성공을 이뤄냈다. 

'밥블레스유'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 콤비가 얼마나 더 성공할 수 있을지 앞으로 그들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사진]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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