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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이슈] "비투비 첫 열애설이라"..이창섭x정재은, 사실무근에도 핫(종합)

[OSEN=박소영 기자] 2012년 데뷔 이래 뒤늦게 꽃길만 걷던 비투비다. 믿고 듣는 비투비로 음악적인 성장도 이뤘고 예능과 연기 분야에서도 맹활약하며 일곱 멤버들 모두 제몫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첫 열애설이 터졌다. 멤버 이창섭이 뮤지컬 동료 배우 정재은과 열애설 주인공이 된 것. 사실무근인데도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이창섭과 정재은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창섭은 버드레이스 역을, 정재은은 로즈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이 남녀 주인공으로 커플 호흡을 맞추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문제가 된 건 커뮤니티에 퍼진 영상이다. 영상에는 남녀가 팔짱을 낀 채 카페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글쓴이는 영상 속 남녀가 이창섭과 정재은이라고 밝혔다. 장소는 비투비 팬사인회가 열렸던 근처 카페라는 것. 이창섭이 사인회 때 입었던 옷과 비슷하다는 설명도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이창섭과 정재은 측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OSEN에 "두 사람의 열애는 정말 사실무근"이라고 힘줘 말했다. 팬들 역시 이창섭과 정재은을 믿는다며 실제로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닌 쪽으로 믿음을 쏟고 있다. 

그럼에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는 여전히 이창섭과 정재은의 이름으로 도배돼 있다. 두 사람 다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2% 부족한데다 이창섭으로서는 비투비의 첫 번째 열애설 주인공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셈이다. 

비투비는 2012년 데뷔했지만 동기들에 비하면 뒤늦게 꽃을 피웠다. 엑소는 일찌감치 1인자 자리에 올랐고 빅스는 확실한 콘셉트로 무대마다 화제를 모았다. B.A.P와 AOA 등도 마찬가지. 비투비는 데뷔 초부터 실력은 인정 받았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얻었다. 

막내 육성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팀 인지도를 확 높였고 이후 비투비는 '집으로 가는 길'으로 데뷔한 지 3년 7개월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따냈다. 이후에도 '괜찮아요', '봄날의 기억', '무비'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악 외적으로도 비투비의 호감도는 높다. 육성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tvN '도깨비', SBS '집사부일체' 등에서 매력을 떨쳤고 서은광, 임현식, 이창섭의 보컬라인은 음악 예능에서 정일훈, 프니엘, 이민혁은 또 다른 방송에서 다채로운 활약상을 펼쳤다.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인 터라 비투비의 첫 열애설인 이창섭과 정재은의 이슈에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사실무근 해프닝으로 끝날 법도 한데 이틀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사람이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일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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