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강기영 업무 보고에 '첫날밤 불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8 21: 45

 '김비서' 박서준이 박민영과 첫날밤을 보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13회에서는 김미소(박민영 분)와 하룻밤을 보내려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솔직한 건 좋은 거다"라는 김미소의 말에 "오늘밤은 그냥 보내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하며 첫날밤을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이때 박유식(강기영 분)의 전화가 걸려왔고 최근 계약한 프랑스 브랜드가 다른 기업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이영준은 프랑스 브랜드의 속내를 알기 위한 분석에 돌입했고 이때 혼자 있던 김미소는 와인을 마시다 취해 잠들어버렸다. / nahee@osen.co.kr
[사진] '김비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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