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류중일 감독, “유강남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18 22: 29

류중일 감독이 유강남의 만루홈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LG는 18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시즌 11차전에서 8회초 터진 유강남의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8-7로 이겼다. 4위 LG(50승 41패)는 넥센전 8연승을 질주했다. 넥센(46승 48패)은 5위를 유지했다. 
유강남은 LG가 3-6으로 뒤진 8회 대타로 나와 역전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해결사가 됐다. 유강남을 대타로 세운 류중일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8회 유강남의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다. 9회 오지환이 중요한 추가점을 올려 승리할 수 있었다”며 야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류 감독은 “비록 후반 리드를 빼앗겼지만 신정락, 이동현 등 중간투수가 실점 없이 잘 막아줬다. 역전 후에는 고우석, 정찬헌이 점수를 잘 지켜줬다. 역전승으로 팀 분위기가 많이 올라온 것 같다”며 크게 기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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