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예지, 사비 털어 스태프들과 힐링 여행.."여행 손수 설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19 08: 35

 배우 서예지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서예지는 '엘르' 8월호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 다른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tvN ‘무법변호사’를 통해 20대 대표 여배우군에 합류한 서예지는 드라마 종영 후 광고 및 화보 촬영, 차기작 준비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서예지는 “아직 ‘무법변호사’ 하재이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에 없던 장난기가 발동하는 거 보면 아직 못 벗어난 것 같다. 아무래도 캐릭터에 맞춰서 사는 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무법변호사’ 종영 후 영화 ‘암전’ 촬영을 앞두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중에 서예지는 사비를 털어 자신의 개인 스태프들을 데리고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는 전언.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로하기 위해 항공권 구입부터 호텔 예약, 여행 일정까지 손수 설계했다는 후문이다. /nyc@osen.co.kr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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