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토트넘, 홈-원정 유니폼 공개...손흥민도 모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7.19 16: 15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2018-2019시즌 홈과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입게 될 홈 유니폼과 함께 원정 유니폼을 동영상으로 소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해리 케인과 함께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이 대표 모델로 등장한다. 

홈 유니폼은 전면에 후원사인 AIA 보험사 로고가 선명하고 네이비 색채가 하단에 깔려 있다. 원정 유니폼은 슬리브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청록색을 띠고 있다. 
그동안 웸블리 구장을 임시홈으로 사용했던 토트넘은 뉴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장이 완공되는 대로 옮길 예정이다. 당장 풀럼과의 시즌 첫 홈경기는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웸블리 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신축구장에서 열릴 첫 홈경기는 오는 9월 열릴 리버풀과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letmeout@osen.co.kr
[사진] 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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