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가르시아, 오른쪽 다리 근육뭉침으로 선발제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19 17: 22

가르시아가 근육뭉침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LG는 19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12차전을 치른다. LG(4위, 50승 41패)전 8연패를 당한 넥센(46승 48패)은 5위 자리가 위태롭다. 넥센은 최원태를 앞세워 설욕에 도전한다. LG는 임찬규가 던진다.
가르시아는 18일 넥센전에서 경기 중 오른쪽 다리에 근육이 뭉쳐 교체됐다. 가르시아는 19일에도 상태가 계속돼 결국 선발에서 빠졌다.

류중일 감독은 “가르시아가 선발에서 빠졌다. 오늘 휴식을 줄 생각”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르시아는 대타출전도 하지 않을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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