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가연, '김비서' 카메오 기념..박민영 과거사진 공개 "'자명고' 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20 09: 36

김가연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카메오 촬영에 나섰다. 박민영과 10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춘 기념으로 과거 사진까지 풀었다. 
김가연은 20일 SNS에 "하랭몬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서 본방사수 못함. 2008년 '자명고' 이후 10년 만에 만난 민영이 여전히 예쁘고..또 예뻤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김비서가왜그럴까 #웹툰때부터팬 #이세영 #박민영 #황보라 #표예진 #화장실난투극 #카메오촬영갔다가 #액션활극찍은기분 #내가봐도얄미운캐릭 #촬영장분위기젊고좋았어 #부회장님은못만남 #또르르르 #영원히못만날듯 #인도지사발령각"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가연은 박민영과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의 여배우 투샷에 보는 이들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가연은 2008년 드라마 '자명고' 촬영 당시 찍은 사진까지 추가해 올렸다. 사진에는 사극 분장을 한 10년 전 박민영, 김가연, 정려원이 담겨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1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7%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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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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