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롤모델로 빅뱅 승리를 꼽았다.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위해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을 찾아 사업가 상황극을 펼쳤다.
"사업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네"라는 말로 시작된 문제윤의 상황극은 셰프가 다음 요리 준비를 위해 자리를 비울 때마다 불쑥 불쑥 튀어나왔고, 보다 못한 김준현은 "무슨 사업이 하고 싶냐? 그렇게 부러워?"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문세윤은 "빅뱅 승리가 너무 있어 보이더라. 정장 입고, 외국말 많이 하고"라며 부러운 눈빛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혹시 주식 넣은 거 있어?”라는 김민경의 농담에 문세윤은 "내 주식은 김포 쌀이다"라고 답해 촬영장을 또 한번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 2의 승츠비를 꿈꾸는 문세윤의 모습은 오늘(20일) 오후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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