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한화 김태균, 왼종아리 부상 1군 엔트리 말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0 17: 23

김태균(한화)이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태균을 말소했다.
한용덕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보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지만 당분간 경기에 뛰는 게 힘들어 말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올 시즌 타율 3할2푼4리(179타수 58안타) 8홈런 26타점 17득점을 기록중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이용규-강경학-송광민-제라드 호잉-이성열-정근우-하주석-최재훈-최진행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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