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두산, 오재원 1B-류지혁 2B…박세혁 C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21 17: 25

두산 베어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7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연장 12회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둔 두산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2루수로 나섰던 오재원이 1루수로 자리를 옮겼고, 2루수에는 류지혁이 채웠다. 아울러 지명타자로 나섰던 김재환이 좌익수로 복귀한 가운데, 지명타자로는 최주환이 출장한다. 선발 포수 마스크는 박세혁이 쓴다.

한편 이날 장원준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김태형 감독은 "자기 공에 확신을 가지고 던졌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