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제주에서 알린 근황..결혼 앞두고 더 예뻐진 미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22 14: 17

거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주 반가웠어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거미 #Gummy #비하인드 #메종글래드호텔 #제주도 #Behind #Jeju #씨제스타그램 #Cje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거미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제자리에서 뛰는 발랄한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귀여운 매력을 안겼다.

앞서 거미는 지난 6월 22일 남자친구 조정석과 올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거미는 자신의 팬카페에 "내가 결혼을 하게 됐다. 아직 그 무게에 대해 자세히 느끼고 실감하진 못하지만 결정을 하게 됐다. (조정석은) 긴 시간 나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돼주고, 또 많은 배움과 깨달음도 느끼게 해 준 분이다.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난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생기겠지만, 그 상황에 맞게 내 자리에서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새롭게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음악으로 표현하고 여러분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석♥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5년 열애 기사를 통해 공개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hsjssu@osen.co.kr
[사진] 씨제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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